대정읍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 10개 사업 확정

대정읍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 10개 사업 확정
  • 입력 : 2020. 10.20(화) 14:05
  • 백금탁기자 ㏊ru@i㏊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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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은 2021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모슬포 시가지 가로등 설치사업 등 10개 사업을 확정, 내년 상반기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대정읍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조근배)는 지난 6월 지역회의에서 4개 사업을 확정했다. 이어 지난 10월 14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참여사업으로 6개 사업을 추가했다.

주요 사업은 모슬포 시가지 가로등 설치사업, 야간보행안전 도로표지병 설치사업 등 범죄 예방 및 주민안전 사각지대 해소사업과 하모체육공원 내 화장실 신축공사, 불법투기 취약지역 숲 조성사업 등으로 주민 요구사업이 다수 반영됐다. 이에 따른 예산은 10억3500만원이다.

송호철 대정읍장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올해 말 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용역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해 내년 상반기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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