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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외국인 범죄 해마다 600건 이상 발생 '심각'
최근 3년간 2007명 검거… 교통·폭력 범죄 가장 많아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0. 10.15. 17: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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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외국인 범죄가 해마다 600건 이상 발생하는 등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박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 남구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 도내에서 2007명의 외국인 범죄자가 검거됐다.

연도별로는 2017년 644명, 2018년 631명, 지난해 732명이다. 지난해엔 외국인 범죄자가 100명 이상 늘어난 것이다.

올 들어 지난 8월까지는 422명이 외국인 범죄로 붙잡힌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과 올 8월까지 검거된 도내 외국인 범죄자를 유형별로 보면 교통 관련 혐의로 검거된 범죄자가 605명으로 가장 많았다. 폭력 516명, 절도·지능 각각 306명, 강간 추행 42명 등이다. 살인 혐의로도 16명이 검거됐다.

도내 외국인 범죄자 가운데 불법체류자인 경우도 2017년 67명에서 2018년 105명, 지난해 135명으로 매년 증가했다. 올 들어서도 지난 8월까지 68명의 불법체류자가 살인·폭력·절도 등의 혐의로 검거됐다.

박재호 의원은 "외국인들의 경우 무면허나 음주운전 등 교통 범죄나 폭력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외국인 체류자들에 대한 법·규율 홍보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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