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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일장 인근서 여성 살해 20대 구속기소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0. 09.28. 15: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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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소재 한 편의점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30대 여성을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인근 노상에서 살해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강도살인, 사체은닉미수,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혐의로 A(28)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8월 30일 오후 6시 50분쯤 제주시 도두동 민속오일시장 인근 노상을 걸어가는 B(39)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현금 1만원과 휴대전화, 체크카드를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튿날인 31일 0시 30분쯤에는 피해자 사체를 다른 장소로 옮겨 은닉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같은 날 오전 2시쯤 2회에 걸쳐 피해자의 체크카드를 사용해 식료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경찰은 A씨를 범행 다음날인 8월 31일 오후 10시48분쯤 A씨를 서귀포시 소재 주차장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택배일을 하다 그만뒀는데,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여러명의 인터넷방송 여성 진행자(BJ)에게 10만원에서 200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를 선물하며 모아둔 돈을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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