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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수도권발 확진자 발생 제주 바짝 '긴장'
일가족 3명 집단 감염에 이어 또다시 어제 추가 발생
20만명 입도 추석 연휴 앞두고 지역감염 차단등 비상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09.18. 10: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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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추석 연휴를 2주 앞두고 제주지역에서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타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17일 오후 늦게 제주 57·58번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방글라데시 국적의 유학생인 제주57번 확진자는 인천공항을 입국에서 제주에 들어온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동선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여 다행이다. 57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입도 직후 제주공항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은 뒤 수송 차량으로 대학 측에서 마련한 임시생활 숙소로 가 2주간 자가격리중에 17일 3차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제주 58번 확진자는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로 역학조사결과에 따라 지역감염 확산 가능성도 있다. 58번 확진자는 경기도 부천시보건소로부터 부천32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서귀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제주자치도는 조만간 58번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공개할 예정인데 마스크 착용과 접촉범위가 지역감염 확산 여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이보다 앞서 지난 5∼9일 수도권을 방문했던 일가족 3명(제주54~56번)이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증상이 있었고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마트와 병의원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을 긴장시켰지만 아직까지 지역감염 사례는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이처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잇따라 수도권지역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나면서 제주도 방역당국은 연휴기간 2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방문객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공공시설 운영 중단을 다음달 5일까지 연장하는 한편 도내 다중 밀집 장소 32곳에 대해 마스크 착용 등에 대한 방역 순찰 및 계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게스트하우스에 대해 야간 파티 개최를 막으려고 3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도 내렸다.

 도 방역당국은 "방역수칙 준수와 위험업종 방문 자제 등에 대한 계도 활동을 통해 추석 연휴 코로나19 차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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