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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대 렌터카 보험사기 일당 무더기 적발
서귀포경찰 보험사기 주도 5명 구속.. 60명 불구속 입건
현영종 기자 yjhyeon@ihalla.com
입력 : 2020. 09.17. 16: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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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를 운행하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보험사기를 주도한 김모(23)씨 등 5명을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6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5월 골목길에서 접촉사고를 낸 후 렌터카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9명이 다쳤다며 보험금을 청구해 탑승객 한 명당 15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서귀포시 1호광장 원형교차로에서 진입하는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아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수령하는 등 2년 동안 20여 차례에 걸쳐 속칭 보험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타낸 보험금·차량수리비 등 피해금액이 2억20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비슷한 유형의 교통사고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렌터카공제조합을 통해 얻은 자료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보험사기 행각이 적발됐다. 경찰은 특히 보험사기 일당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이들 중 일부는 미성년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도 포착,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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