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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장마· 폭우· 태풍 ... 물가 대란 오나
신선채소 2주째 3배 넘게 폭등.. 제수용품도 출하량 감소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20. 08.10. 16: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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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록적인 장마와 폭우로 인해 육지부 농경지가 침수되면서 채소값을 중심으로 물가가 급등하고 있다.

 중부지방 기준으로 지난 6월 24일 시작한 장마는 이달 10일까지 이어지면서 33년만에 가장 늦게 까지 이어진 장마로 기록됐다

 특히 제5호 태풍 '장미'로 육지부 과일 낙과 피해가 발생해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가격폭등이 우려되고 있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본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에 따르면 육지부 집중호우로 채소가격이 2주째 3배 넘게 폭등했다.

 배추(10㎏)가격은 1만 5440원으로 전월대비 77.4%, 전년동기 대비 80%상승했다. 무(20㎏) 도매가는 1만5600원, 대파(1㎏)는 314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4.4%, 47.1% 올랐다. 사과(10㎏)도매가는 7만 4560원으로 전년대비 110.1%올랐다.

 이달 현재 국내 9개 도매시장 하우스감귤 (3㎏) 평균가격은 1만6700원으로 지난해 1만1900원보다 약 40%(4800원)올랐다.

 이번 제5호 태풍으로 인해 육지부 농경지가 침수되고 배와 사과 등에 낙과 피해가 발생, 출하량 감소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사과는 폐원과 화상병으로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4%줄었고 전체 생산량도 전년대비 8.9% 감소한 49만 1000t으로 전망되고 있다.

 배 생산량도 봄철 저온피해로 전년보다 19%감소한 16만2000t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번 태풍으로 낙과· 침수피해를 입어 출하량이 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이어진 폭우와 태풍으로 침수·낙과 피해가 발생해 대부분 품목에서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출하량이 감소하면 가격은 오르겠지만 소비가 부진 등으로 상승폭은 제안적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 노지감귤인 경우 다습한 환경에서 탄저병 등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고 폭염이 찾아올 경우 과수의 잎이나 과일이 타는 고온피해 가능성도 배제 할수 없는 상황이다.

 제주도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고 기온이 오르면서 노지감귤에 볼록총채벌레 발생밀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어 이달 중순에 방제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고온다습해지면 콩에 세균성불마름병이 발생하고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나방류해충이 돌발적으로 발생한다"며 "앞으로 방제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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