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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며
강민성 기자 kms6510@ihalla.com
입력 : 2020. 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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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31일은 담배 연기 없는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연기 없는 사회(Smoke Free Society) 조성을 목표로 지난 1987년에 정한 세계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이기 때문이다.

이날은 흡연이 개인과 공공의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됐다. 국내에서도 매년 이날을 전후해 다양한 행사와 함께 계몽활동, 범국민 금연운동 등이 펼쳐진다.

오늘날 전문가들은 담배를 '중독(의존)을 일으킬 수 있는 향정신성 약물'의 일종으로 보고 있다. 마약류 중독이 인간에게 미치는 폐해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독성이나 결과면에서 볼 때 담배 역시 다른 마약에 결코 뒤지지 않기 때문이다.

흡연과 마약을 함께 사용한 중독자들은 한층 더 마약을 끊는 것보다 담배를 끊는다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한다. 물론 오랜 시간 습관이 된 행동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해마다 같은 결심을 반복해 보지만 작심삼일의 굴레를 벗어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금연시도를 연초의 통과의례쯤으로 생각하고 대충 하기보다 '이번에는 정말 끊는다'라는 굳은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 같다. 금연을 통해 건강과 자신감, 행복, 믿음과 같은 소중한 자산이 내면에 쌓이고, 결국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변화시킬 수 있다.

언젠가는 금연을 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미루고 있다면 지금 바로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계획을 세우고 몸과 건강을 위해 담배를 끊겠다는 각오를 다져보는 것이 어떨까. <고광언 (사)제주중독예방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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