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극단 가람의 악극 '이수일과 심순애'

제주 극단 가람의 악극 '이수일과 심순애'
메세나매칭 농협제주본부 지원 5월 30일 무료 공연
  • 입력 : 2020. 05.25(월) 09:47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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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가람이 2020년 메세나매칭그란트사업으로 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의 지원을 받아 악극 '이수일과 심순애'(각색·연출 이상용)를 공연한다.

'이수일과 심순애'는 극단 가람이 2009년 1월 한국연극 100주년 기념사업 대한민국 연극 퍼레이드에 초청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해 큰 호응을 얻었던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이달 30일 오후 4시 제주한라대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고가영(심순애), 이승준(이수일), 조성진(김중배)이 주연을 맡았다.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공연장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료 무료. 문의 722-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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