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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객들 '핫플레이스 8곳' 많이 찾는다
제주관광공사 제주 관광객 이동패턴 빅데이터 분석
특정 지역서 여유있게 해변·치킨·카페·맛집 투어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20. 05.21. 15: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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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주로 특정 지역 내에서 머무르며 주로 해안가, 카페, 맛집 투어 등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홍콩폴리텍대학교 박상원 교수 연구팀에 의뢰해 분석한 '제주 방문 관광객 이동패턴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내비게이션 데이터, 공공 Wi-Fi 데이터, 버스카드 승·하차 태그 정보 데이트 등을 활용해 실시됐으며, 빈도, 이동 동선, 관광패턴 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주 방문 관광객들은 제주공항(제주시 동지역), 함덕해변, 성산일출봉·섭지코지, 표선해변, 서귀포 구시가지, 중문관광단지, 협재·금릉해변, 곽지·한담해변 인근 등 총 8곳의 핫플레이스에서 주로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 눈여겨볼 특징은 과거 제주 전지역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 중심으로 경유하던 이동 패턴에서, 특정 지역을 선택한 후 그 지역 인근에서 여유있게 머무르는 여행 패턴을 보인다는 점이다.

 관광객 이동 패턴을 살펴보면 핫플레이스 내부에서 이동한 관광객의 비율은 평균 67%로 높게 나타났으나, 외부에서 유입된 관광객은 평균 33%로 나타났다.

 또한 외부에서 유입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은 제주시 동지역과 인접한 해변가로, 함덕해변의 경우 외부에서 유입된 비율이 46%, 곽지·한담해변은 49%로 나타났다.

 외부 관광객 유입 규모는 제주공항 인근에서 출발한 사람들의 방문 규모가 큰 영향을 차지하지만, 서귀포시의 경우 '서귀포시 구시가지'와 '중문관광단지' 간에 서로 대칭적 이동이 발생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관광객의 이동속에서 유의미한 패턴이 발견됐다"며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2단계 사업(2020~2021년)인 데이터 기반 관광 추천 서비스를 구현하고 관광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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