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6월 27일로 연기

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6월 27일로 연기
당초 5월 23일 시행 계획서 한달여 늦춰
  • 입력 : 2020. 04.09(목) 17:2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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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23일 예정이었던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1개월 연기해 6월 27일 시행한다고 9일 발표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공무원·공공기관의 채용과 승진, 일부 대학의 입학 시험에 활용되어 연간 50만 명 이상이 응시한다. 이번 시험 시행 연기는 각급 학교 개학 연기와 원격수업 추진, 집단행사 자제 지침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원서 접수는 5월 26~6월 4일 이루어진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변경된 일정도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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