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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천지 교육생 102명 명단 추가 확보
28일 중으로 1차 전수조사 완료 방침
교인 유증상자 36명은 모두 음성 판정
연락 닿지 않는 12명 소재 파악에 주력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02.28. 09: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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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천지 교인 646명 외에 교육생 102명의 정보가 추가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지난 27일 오후 11시30분쯤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도내 신천지 교육생 102명의 정보를 제공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 명단을 바탕으로 일제 확인전화를 실시하고, 이후 유증상자가 확인되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일제 확인전화는 28일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내 신천지 교인 646명 가운데 코로나19 유증상을 보인 3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다만 이들 모두는 2주간 자가격리 조치된다.

 무증상자의 경우도 향후 2주간 하루 2회 이상 전화통화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능동감시를 실시하며, 고위험직업군 종사자(의료기관·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는 증상이 없어도 자자격리가 권고된다. 무증상자 가운데 2명은 최근 대구·경북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상태다.

 연락이 닿지 않았던 43명에 중 31명은 현재 전화 연결이 됐고, 코로나19 증상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나머지 12명(미연결 9명·국외 포함 도외 거주 3명)에 대한 소재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확보된 명단 646명 가운데 남성은 221명, 여성이 425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581명, 서귀포시 6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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