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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재파악 안된 신천지 제주 교인 12명 변수
[한라포커스] 제주 코로나19 향후 확산 가능성 얼마나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중 검사 받은 1848명중 절반 감염
제주지역도 신도 추가 가능성 있어 예방대책 강력 추진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20. 02.27. 18: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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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7일 현재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명(제주 1번(22·해군 상병)·2번(22·여·호텔 직원))으로 이들에 의한 2차감염은 나타나지 않고 있어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코로나19는 안정화가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됐다.

 하지만 제주도내 신천지 예수교 교인 646명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유증상자는 36명(2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인됐고 이중 3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현재 도내 신천지 교인 43명에 대한 소재파악이 안되고 있어 이들에 의한 2차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신천지 예수교 대구교회 교인 1848명 가운데 833명(누적 확진자 수)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전화 문진자 603명중 대구·경북 방문 이력이 있는 교인은 2명으로 모두 무증상자로 나타났으나 소재불명 교인 가운데 유증상자가 포함돼 있을 가능성을 배제 할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제주도는 제공받은 신천지 예수교 교인 명단이 '제주 1차'라고 표시돼 있어 지역별 인구비율을 감안했을 경우 신도가 더 있을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는 신천지 교회 교인을 2000여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도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현재 연락이 닿지 않은 나머지 신도 12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들어갔다.

 또 도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교통수단을 통한 감염증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버스와 택시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버스업체에는 1회 운행후 차량 소독을 하도록 하고, 버스 정류소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방역 및 청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읍·면·동 주민센터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 읍·면·동의 협조를 받아 주요 정류소에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을 요청하는 안내문(1,000매)을 부착했으며, 버스 내부 방송 및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도록 했다.

 특히 안전한 택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등에 대해 민관협력을 통한 강력한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다른 지역 전수조사 중 제주 거주자인 경우 중대본으로부터 제주로 통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가적인 명단을 신속하게 확보할 계획"이라며 " 현재 무증상자 교인에 대해서는 향후 2주간 하루 2회 이상 전화통화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능동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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