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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잡은 붓의 여정 제주 돌문화공원에
한 점 한 점 찍듯 그리는 점화 작업 변경섭 초대전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02.24. 18: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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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섭의 '바느질로서의 드로잉-미세스 정을 위하여'.

한 점 한 점 점을 찍어 작품을 완성하는 변경섭 작가. 열정과 끈기로 그가 지난 10년간 쌓아올린 50여 점의 작품을 모아 제주에서 전시를 열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 초청 기획전으로 펼쳐지고 있는 '기억하며, 바라며' 전이다.

변경섭 작가는 우리나라와 미국을 오고 가면서 겪었던 자신의 개인적 고민과 체험을 점화(點畵) 양식에 섬세하게 담아왔다. '바느질로서의 드로잉-미세스 정을 위하여'가 대표적이다. 작가가 오랜 기간 남편의 학업을 위해 예술가의 삶을 포기해야 했던 시절을 배경으로 했다. 다시 붓을 들고 작업할 날을 꿈꾸던 시간과 '나는 누구인가'를 고민했던 작가의 실존적 의미가 배어있다.

이번 전시에는 2018~2020년에 제작된 근작 37점도 포함됐다. 돌문화공원 측은 "한층 원숙해진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변 작가는 홍익대 서양화과와 전남대 예술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미국 브룩헤이븐 칼리지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했다. 2000년 이래 10여 년 동안엔 개인전을 멈췄고 2011년 인천여성비엔날레 부스 개인전으로 재개했다.

전시는 4월 26일까지 오백장군갤러리에서 계속된다. 문의 064)710-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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