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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층 빨라진 ‘총선시계’ 공정 최우선해야
편집부 기자 hl@halla.com
입력 : 2020. 0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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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5일 예정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현역의원들까지 선거운동에 가세하면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총선 레이스는 이달 현재 도내 3개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자 26명, 17일 예정된 중도·보수 통합신당 창당,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의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에 이은 위성곤 의원의 이번주 예비후보 등록 등으로 한층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략공천지역으로 정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송재호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전략공천 하느냐, 마느냐 여부와 보수진영에선 자유한국당이 새로운보수당 등과 합당을 의결해 통합신당을 출범시키면 제주시 갑, 을 선거구의 경우 3파전 이상의 치열한 당내 경선으로 누가 승자로 남을지 등이 큰 관심사입니다.

총선 예비후보들은 이제 각 당별 당내 경선 일정과 코로나19사태라는 돌발 상황 등에도 불구하고 유권자 접촉 기회를 최대한 늘리는 행보에 주력할 것입니다. 각 후보마다 총선이라는 '본선'보다 당내 경선을 우선 이겨야 한다는 중압감이 클수록 지지 유권자 확보에 총력전을 펼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공정을 어기는 행위들이 불거질 가능성은 커집니다.

제주경찰이 지난 13일 24시간 선거사범 집중 단속을 위해 제주지방경찰청과 동부경찰서, 서부경찰서, 서귀포경찰서 등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 운영에 들어간 이유입니다. 선거수사 상황실은 오는 4월 29일까지 77일간 운영하며,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한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게 됩니다.

모든 후보자들은 최근 우리 사회가 '공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많이 내는 현실과 사회 전반에 불고 있는 '페어플레이 민심'을 제대로 듣고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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