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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숲과 지역의 상생 눈길
호근마을과 협약따라 올해 농산물판매장 신축
방문객 증가하며 비좁은 화장실도 확충 나서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0. 01.29. 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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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근동에 위치한 치유의숲에 올해 주민소득사업과 연계 활용을 위한 농산물판매장이 들어선다. 또 방문객 증가에 따라 화장실이 비좁아 발생하는 민원 해소를 위해 전동휠체어 진입이 가능한 화장실도 새로 짓는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올해 8억원을 투입해 70㎡ 규모의 농산물 판매장과 150㎡의 외부 화장실 신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산물 판매장은 개장 당시 치유의숲이 위치한 호근마을과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완공되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임산물 판매공간으로 활용해 지역주민의 소득으로도 연결될 수 있도록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야외화장실 신축은 현재 치유의숲 방문자센터 화장실이 비좁은데다 전동휠체어 진입도 불가능해 단체탐방객과 장애인 이용에 불편이 따르면서 확장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산림휴양관리소는 농산물 판매장과 외부화장실 신축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이달 초 발주한 상태로, 용역을 마치고 4월쯤 착공해 8월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치유의숲은 2016년 6월 개장 후 산림체험에 대한 도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개장 첫해 3만5000명에서 2019년 7만900명으로 증가했다. 산림치유프로그램 이용자도 개장 첫해 1100명(58회)에서 작년 3100명(211회)으로 늘었다. 작년 치유의숲에서 진행된 산림치유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1134명)의 80.6%가 '매우 만족', 18.5%가 '만족', 0.9%가 '보통'이라고 답할만큼 반응이 높은 편이다.

 이와함께 치유의숲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롱밥상'은 작년 6800여개가 판매됐다. 차롱밥상은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사전예약을 받아 판매되는데, 호근마을 주민들이 대나무로 엮어만든 '차롱'에 건강한 계절음식을 중심으로 담아 선보이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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