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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호 골프장 제주CC 결국 매각
서울회생법원 한프이앤씨 회생계획안 인가 결정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9. 12.15. 15: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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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호 골프장인 '제주컨트리클럽(이하 제주CC)'이 결국 부동산개발 전문업체에 매각됐다.

 13일 금융 및 골프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제주CC 관계인집회에서 한프이앤씨 측이 제출한 회생계획안이 인가됐다. 이날 진행된 회생계획안 표결에서 담보채권자의 92%, 회생채권자의 77%가 찬성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개발 전문업체인 한프이앤씨는 1순위 담보 채권자(260억원 보유)로 531억원 가량에 제주CC를 인수하는 내용을 회생계획안에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제주CC의 공매 대상은 제주시 영평동 2238-1필지를 포함해 토지만 52필지, 건물 12동 등 전체 감정평가액이 1295억377만6000원 가량이다.

 한프이앤씨는 회생계획안이 인가됨에 따라 채권자 50% 이상 동의를 미리 얻어 회생을 신속하게 진행하는 구조조정제도인 사전회생계획안(pre-packaged plan·P플랜)을 통해 회생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CC는 1962년 '5·16 도로 개통식' 참가를 위해 제주도를 방문한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지어진 제주 1호 골프장이다. 1966년 문을 연 제주CC는 경영 악화로 인해 지난 2013년 8월 최종 부도 처리됐으며, 경매시장에 나왔지만 4차례에 걸쳐 경매 중단과 재개가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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