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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마술사' 제주에… 본태박물관 터렐관 개관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12.03. 0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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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터렐.

제주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개관 7주년을 맞아 이달 6일 '빛의 마술사'로 불리는 제임스 터렐 전시관을 개관한다.

1943년 미국에서 태어난 제임스 터렐은 1960년대 발생한 '빛과 공간 미술운동(Light and Space movement)'의 선두 작가다. 인지심리학을 전공한 그는 작품을 통해 시각 자극을 박탈했을 때 환각을 보는 현상을 뜻하는 심리 용어인 간츠펠트(Ganzfeld) 효과를 경험하도록 유도하며 관람자의 감각과 현실감을 의심하도록 이끈다.

제주에는 초기 작업인 '오르카, 블루(Orca, Blue)'가 설치된다. 터렐이 빛의 발견을 탐구하기 시작했을 때 나온 프로젝션 시리즈 중 하나다. 통제된 두개의 빛을 공간의 반대쪽에 비춰 만들어지는 프로젝션 작품은 빛이 공간을 점유하는 설치물이다. 밖에서 빛이 어떻게 들어오느냐에 따라 작가의 생각과 예술적 경험이 만나며 공간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한다.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의 064)792-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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