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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1월 입주경기 전망 암울하다"
HOSI 43.7 전국 최하위… 주택매각 지연 등 원인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9. 11.21. 17: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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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경제침체에 의한 주택시장의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입주여건도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주택산업연구원의 '2019년 11월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전망'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11월 HOSI 전망은 43.7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달에 견줘 16.3p가 추락하며 울산(17.3)·충남(16.5)에 이어 하락폭이 매우 크다. 제주의 경우 9월 50.0, 10월 60.0에서 소폭 올랐으나 11월 전망은 또다시 급락하며 도내 주택공급자들의 고통을 대변했다.

HO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에 있는 단지의 입주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이다.

10월중 제주지역 입주율도 67.5%(전국평균 79.4%)로 바닥이다. 이와 맞물린 10월중 HOSI 실적도 56.2(전국평균 76.9)에 머물며 꼴찌다. 주택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지방을 중심으로 기존 주택매각 지연(50.7%)에 따른 어려움과 대출규제로 인한 주거이동 제약으로 지방주택의 미입주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서울의 11월 HOSI 전망은 102.0으로 지난해 9월 이후 14개월 만에 100선을 회복했다. 비규제 지역인 경기(93.7)와 조선업 등 지역경제 회복이 기대되는 울산(93.7)은 2017년 8월 이후 27개월 만에 90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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