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방문에서 김희주 마라리장의 협조를 받아 마라도내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가구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 했다.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과 전국의 모든 거처 및 가구 정보 현장 확인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실시되고 있다.
조사는 태블릿PC를 이용해 거처(가구) 현장을 확인하고, 일부 면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기본항목(주소, 조사구분, 거처종류, 조사대상)과 특성항목(빈집 여부, 거주가능 가구 수, 건축연도, 옥탑여부, 총 방수, 난방시설, 주거시설, 농림어가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