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능] 제주,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 8.25%

[2020 수능] 제주,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 8.25%
2015~2019학년도 1교시 결시율 중 가장 높아
  • 입력 : 2019. 11.14(목) 09:44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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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8.18%로 집계됐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치러지는 수능 1교시에는 7018명이 응시할 예정이었지만 실제 응시한 인원은 6439명이었다. 당초 시험을 볼 예정이던 574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서 8.18%의 결시율을 보였다.

이는 2015~2019학년도 수능 1교시 결시율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치다. 1교시 결시율은 2015학년도 6.54%, 2016학년도 6.13%, 2017학년도 7.32%, 2018학년도 8.14%, 2019학년도 7.64%였다.

시험장별 결시인원은 남녕고 57명, 제주제일고 30명, 오현고 35명, 대기고 13명, 제주고 88명, 제주중앙여고 21명, 신성여고 61명, 제주여고 17명, 제주사대부고 33명, 제주여자상업고 82명, 서귀포고 55명, 남주고 23명, 서귀포여고 29명, 삼성여자고등학교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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