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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양도 정박 어선 화재 후 침몰
기름 유출돼 해경 긴급 방제 작업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9. 11.08. 09: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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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에 정박 중인 어선이 불에 타 침몰했다.

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0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항구에 정박 중인 제주 선적 연안자망 D(3t급)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비양도 주민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가 진압에 나섰지만 D호는 모두 불에 타 침몰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이 사고로 D호에 있던 기름이 바다로 유출됐다.

해경 관계자는 "D호 선주의 신고를 받고 이날 오전 4시20분쯤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배는 모두 불에 타 침몰한 뒤였다"면서 "기름이 유출돼 비양도 국민민방제대가 사고 해역 주변에 오일 펜스를 친 뒤 흡착포로 해상에 떠 있는 기름은 모두 제거했다"고 말했다. 신고가 늦어진 경위에 대해서는 "의용소방대 측에서 자체 진화를 하느라 미처 즉시 신고를 못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해경은 크레인이 확보되는 대로 침몰한 D호를 인양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추가 기름 유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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