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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 집중 서귀포시, 지역 갈등 전담부서 필요"
제주 제2공항과 해군기지 등 갈등 산적
옛 탐라대 부지 활용 방안 마련도 지적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9. 10.21. 16: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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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와 제주 제2공항 등의 굵직한 국책사업이 서귀포시 지역에 집중된 가운데, 서귀포시가 국책사업 등으로 발생한 갈등 관리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균,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애월읍)는 21일 제377회 임시회를 속개하고 서귀포시를 상대로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천읍)은 "해군기지 건설로 인한 강정마을의 갈등은 사업 추진과정이 투명하지 못해 발생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제주 제2공항 사업도 마찬가지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 눈에 보이는 갈등이 사라졌다고 갈등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트라우마 관리 등 지속적인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공공분야의 갈등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조직개편을 통해서 서귀포시가 갈등 관리 전담 부서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양윤경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안에 갈등 관리 전담부서 설치를 추가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현재 방치되고 있는 옛 탐라대학교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좌남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한경면·추자면)은 "현재 방치 되고 있는 옛탐라대학교 부지에 도립국제대학을 조성하자는 방안을 서귀포시에 제안했지만 이에따른 답변이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건의한 이유는 현재 방치된 탐라대부지에 대한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연구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 서귀포시에 건의한 것"이라며 옛 탐라대학교 부지와 관련 서귀포시의 적극적인 자세를 요구했다.

 양윤경 시장은 "탐라대학 부지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많다"며 "서귀포시 입장에서 하원마을 주민들을 만나게 되면 탐라대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불만이 많다. 또 외국대학만 유치할게 아니라 다른 방안들도 검토해야된다는 의견이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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