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정치/행정
"언론재단 지역언론 광고대행 수수료 낮추거나 폐지해야"
최경한 의원 "지역지 지원 규모도 전국지에 비해 적어 차별"
국회=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입력 : 2019. 10.17. 19:10:39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징수하는 준조세 성격의 정부광고 대행 수수료 10%를 폐지하거나 대폭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국감장에서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경환(대안신당·광주 북구을) 의원은 17일 언론진흥재단 국정감사에서 "재단이 언론사로부터 정부광고 대행 수수료 10%를 징수하면서 지역 언론사의 경영악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지역 언론사의 경우 언론 외부환경이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체 수익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광고 수수료 10%를 언론재단에 지불하고, 또 부가세 10%를 내야하기 때문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최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언론재단은 정부광고대행 수수료로 2018년에 702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또 최근 4년(2015∼2018년)동안 언론재단의 정부광고 대행 수수료 수입은 서울소재 전국지에서 449억원, 지역소재 신문사에서 318억원, 지상파나 케이블방송 등 방송매체 671억원 등 총 2394억원에 이른다.

하지만 같은 기간 언론재단의 신문사에 대한 지원규모는 전국지는 246억원으로 55%였으나 지역지 104억원으로 33%에 불과해 같은 신문대상 지원규모가 22%포인트 적어 차별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최 의원은 "정부광고대행 수수료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많고 이를 폐지하거나 수수료율을 낮춰야 한다는 요구가 많다"면서 "정부와 언론재단은 여론을 수렴해 수수료율을 전반적으로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정치/행정 주요기사
반려견 중성화 수술 지원 추가 접수 JDC, 도민대상 자율주행버스 시범단 모집
제주특별자치도-강원도 상생협력 협약 고용장려금 6개 국가사무 제주도로 이관
제주도, 내진성능 자가 점검시스템 구축 제주서 자율주택정비·도시재생 워크숍
정부 "병역자원 부족, 대체복무 인원 감축" 겨울에도 '눈 걱정 없는' 제주
제주시 내년 85억원 투입 재선충병 방제 추진 제주 성평등 정책 참여단 활동 공유회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