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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안중에도 없는 3차 종합계획 중단하라"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23일 논평 발표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9. 09.23. 17: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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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23일 논평을 내고 "제주도는 지금 당장 종합계획의 일방적 수립을 중단하고 도민을 위한 특별법 제·개정과 제3차 종합계획에 대한 도민 공론화에 즉각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수립 용역의 과업지시서(안)가 공개됐지만 지난 종합계획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 전혀 없다"며 "결국 핵심은 제2공항 건설에 따른 배후도시 건설과 이와 연계하는 도로 건설과 확장"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환경에 대해서는 곶자왈과 중산간에 대한 각종 '보전·관리방안의 제시'만 있을 뿐 제도화와 실행계획은 없는 말 잔치에 불과하다"며 "환경오염관리에 대해서 말은 하지만 환경수용력에 기초한 인구증가 억제와 관광객 수요관리에 대한 정책은 언급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제주도민은 더 이상 국가와 행정이 강요하는 엉터리 난개발 특별법과 종합계획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10년을 구속하는 법정계획에 도민의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제2공항 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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