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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대표팀, 월드컵 출격
일본·러시아 리턴매치 관심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9.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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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가 완전체로 2020년 도쿄올림픽의 전초전인 2019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에서 일본과 러시아를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오늘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월드컵이 열리는 일본 요코하마로 떠난다.

월드컵은 FIVB가 주관하는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와 함께 '빅3 대회'로 꼽히기 때문에 한국은 최정예 멤버로 이달 1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해왔다.

에이스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과 센터 양효진(현대건설), 레프트 이재영(흥국생명)이 대표팀 주축을 이룬 가운데 부상에서 회복한 라이트 공격수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라바리니호 출범 후 처음으로 합류했다.

최강 멤버로 대표팀을 구성한 라바리니호는 올림픽을 1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월드컵에서 개최국 일본과 작년 세계선수권 챔피언 세르비아, 러시아 등 대륙별로 세계랭킹이 높은 강호들과 대결한다.

특히 한국은 지난번 뼈아픈 패배를 당했던 일본, 러시아와 리턴매치에서 설욕을 벼르고 있다.

가장 관심을 끄는 한일전은 16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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