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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사유화 재발 방지책 내놔야"
제주언론노조, 편집권 독립 투쟁 전개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9. 08.26. 17: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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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언론노동조합협의회(의장 제주CBS 이인·이하 제주 언론노조)는 메인뉴스에서 대주주 사업체를 노골적으로 홍보해 물의를 빚은 JIBS 제주방송 경영진을 향해 실질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한편 이번 사태를 계기로 사주로부터의 편집권 독립 투쟁을 제주 언론 전반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제주 언론노조는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JIBS는 지난 3월 대주주의 사업체 개장 소식을 메인뉴스에 2분짜리 리포트로 버젓이 내보냈다"면서 "방송전파가 대주주의 사유재산으로 전락한 순간"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일선 기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간부들, 꼬리 자르기로 사태를 봉합하려는 경영진 등의 행태는 JIBS 구성원을 더욱 좌절케 하고 있다"면서 "대주주인 신언식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JIBS 노조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JIBS 경영진은 방송 사유화 사태의 엄중함을 인식해 재발 방지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제주 언론노조는 "제주 언론 곳곳에서 사주의 이익과 편집권 독립 사이의 아슬아슬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면서 "앞으로 사주로부터의 언론독립, 자본으로부터의 언론독립을 제1가치로 정해 언론 사유화 저지 투쟁을 강력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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