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영의 '지상에 숟가락 하나'그 시절 제주 음식

현기영의 '지상에 숟가락 하나'그 시절 제주 음식
제주민예총 내달 5일 낭푼밥상에서 인문학 토크
김수열 시인 대담… 양용진씨 소설 속 음식 재현
  • 입력 : 2019. 08.26(월) 08:38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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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영 작가.

제주민예총(이사장 강정효)은 9월 5일 오후 7시 낭푼밥상(제주시 연동 6길 28 1층)에서 현기영 작가와 함께하는 '음식으로 만나는 인문학 토크'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현기영의 자전적 소설 '지상에 숟가락 하나'를 통해 맛과 냄새로 기억하는 그 시대 제주의 모습과 작가의 체험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다. 현기영 소설가와 김수열 시인의 대담,제주향토음식보전연구원 양용진 원장이 재현하는 그 시절 음식으로 꾸며진다.

참가비는 1만원. 선착순 40명을 모집하고 있다. 온라인(https://forms.gle/bmHpKBifcoAEfefAA)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4)758-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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