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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ICC 대형공연 열리면 주차난 되풀이 심각
도로변 주차 다반사에 버스정류장 앞까지 차지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9. 08.19. 18: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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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트로트 콘서트가 개최된 가운데 행사장 주변 도로에 주차된 차량들. 이태윤기자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제주ICC)가 객석에 비해 주차시설이 부족해 관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콘서트 등이 열릴 때면 일대 도로에 불법 주정차가 심각한 수준으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오후 7시부터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제주ICC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모 방송사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 가수들이 참여하는 트로트 콘서트가 개최됐다.

 그런데 이날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제주ICC 인근 도로에는 콘서트를 찾은 이들의 주정차 차량이 길게 늘어서며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주정차 차량이 제주ICC 인근 로터리까지 점령하다시피 하면서 중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관광객 허모(42·인천)씨는 "버스정류장 앞에까지 차량이 주차되면서 버스 승·하차때 불편을 겪었다"며 "많은 인파가 몰리다 보니 도로변 주차는 이해한다 하더라도 버스정류장 앞까지 주차하는 것은 단속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또 주민 김모(34)씨는 "인기 콘서트가 열릴 때마다 제주ICC 일대에서 이같은 상황이 자주 반복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주ICC에 따르면 탐라홀은 최대수용인원이 4300석이고, 건물내 주차장은 400면이 확보돼 있다. 제주ICC는 박람회나 포럼 등 대형행사 개최 때는 인근 부지를 활용해 추가로 주차장 확보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지난 주말 열린 트로트 콘서트의 경우 3500여명의 관람객이 특정시간에 몰린데다 콘서트가 평소 야외주차장으로 활용되는 부지에 특설무대를 설치해 열리면서 평소보다 더 심각한 주차난이 발생했다.

 제주ICC 관계자는 "ICC 주변에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지를 매입하는 것은 예산 등의 문제로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또 특정시간에만 많은 인원이 몰리는 콘서트의 특성상 콘서트장을 찾는 모든 인원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확보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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