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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비껴간 제주… '불볕더위' 지속
태풍 레끼마 중국 대륙 따라 북상… 영향無
제주시 34.7℃… 전 지역 폭염주의보 유지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8.08. 16: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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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레끼마'가 제주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레끼마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4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1㎞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30hPa, 최대풍속 초속 50m, 강풍반경 400㎞로 강도가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태풍 레끼마는 중국 대륙을 따라 이동하면서 제주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제주와 가장 근접하는 11일 오후 3시 중국 푸저우 북동쪽 약 320㎞ 부근 해상에 위치해 태풍의 위험반원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태풍이 비껴가면서 제주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8일 제주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4.7℃, 한림 34.5℃, 서귀포 31.7℃, 남원 33.1℃, 성산 31.9℃, 구좌 33.1℃ 등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에 따라 제주 산지를 제외한 전지역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린 상태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제주시 15일, 서귀포 13일, 고산 12일, 성산 7일 등 열대야 현상도 지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보건과 농업, 축산업, 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낮에는 농작업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작업을 하더라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장마는 평년 32일보다 8일 짧은 24일간(6월 26일~7월 19일)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장마기간은 짧았지만 강수량은 475.3㎜가 기록돼 평년 398.6㎜보다 많았고, 특히 2015년(398.6㎜) 이후에는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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