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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상생발전 용역에 유신 등 4개 업체 응모
제주도 용역 입찰 마감 …5월 중 최종 낙찰 예정
이소진 기자 sj@ihalla.com
입력 : 2019. 04.15. 16: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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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 제주도 도시기본계획에 반영된 제주 제2공항 주변지역 시가화 계획을 담은 '제주 제2공항 연계 도민이익 및 상생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입찰에 도내·외 컨소시엄 업체 4곳이 응모했다.

제주도는 15일 오전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을 마무리한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용역 입찰을 진행했다.

참여업체는 ▷㈜KG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성광종합기술개발 ▷㈜유신·㈜부림기술 ▷㈜도와엔지니어링·㈜제원엔지니어링 ▷㈜삼안·㈜JPM 등이다.

제주도는 이들업체를 상대로 책임기술자능력평가 포함 사업수행능력 등을 평가한 후 참가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낙찰은 오는 5월쯤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용역은 공항 운영계획이 종합적으로 수립되면서 제2공항 주변지역에 지원할 기능과 시설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예산은 약 6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우선 지난해 1월 마무리한 제2공항 주변지역 발전 기본구상 연구에서 구상한 35개 부분 중 추진 가능한 사업에 대한 세부계획을 검토한다.

특히 제2공항 주변지역 시가화 예정용지 4.9㎢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제2공항 주변지역의 무질서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제2공항과 연계해 제주도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한다.

과업 공간은 제2공항 예정부지에 편입되는 5개 리를 포함하는 성산읍 전 지역이 1단계로 진행된다. 뒤이어 2단계는 제주 전체를 영향 범위로 설정하고 제2공항 연계 상생발전 기본계획과 함께 제주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또 ▷국토부의 기본계획과 연계할 수 있는 도로 계획 ▷성산포항 확장 ▷제주공항-제2공항 연결수단 구상 등의 신교통수단 필요성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다.

이 밖에 용역팀은 개발사업에 따른 환지 방식 등의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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