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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빛과 소금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8. 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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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1동행정복지센터 청사가 올해 1월에 이전을 했는데, 간혹 민원인들은 신청사를 제대로 찾아오고도 헤매다가 행정복지센터가 주민센터인 것을 확인하고서야 들어온다. 왜 굳이 행정복지센터라고 명칭을 바꿨을까? 이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에 역점을 두고 주민이 쉽게 인식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삼도1동에서는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열린 혁신적 맞춤형 복지서비스 일환으로 빛과 소금 같은 시책 두 가지를 발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는 열린 '희망 편지함'운영이다. 이는 직접 행정 업무시간에 방문하지 않고도 어려움 사정을 요청할 수 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소통의 창구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다.

두 번째는 이웃사랑 '행복 나눔방' 운영이다. 내게는 여유있고 대수롭지 않은 물품이지만 행복나눔방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소금과도 같은 생필품으로 변신하는 곳이다. 복지협약을 맺고 있는 마트에서 라면, 쌀 등을 후원하는가 하면 아이들의 고사리손이 슬며시 놓고 간 연필 몇 자루, 직접 만든 수제품과 생활용품 등 주민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다양한 후원 물품들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 나눔방은 삼도1동의 소금과도 같은 존재이다.

열린 혁신을 이끌어간다는 마음 먹기로 사랑의 행복 나눔방 후원 및 질병·실직·장애 등 생활고에 처한 이웃을 희망편지함으로 알림으로써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 혜택 연계 지원에 나설 것을 스스로 약속해보자. 사회적 가치 창출의 시작, 열린 혁신은 생각처럼 그리 거창한 것만은 아닌 작은 실천으로 시작될 것이기에…. <김숙림 제주시 삼도1동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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