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산업 날개 단다…자율주행 정밀지도 구축

전기차 산업 날개 단다…자율주행 정밀지도 구축
오는 12일 JDC·㈜넥센테크 업무협약
  • 입력 : 2018. 02.10(토) 09:59
  • 이상민 기자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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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전기차 보급에 이어 자율주행산업(운전자 조작 없이 주행하는 차량 산업) 에도 손을 뻗는다.

제주도는 오는 12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넥센테크와 전기차 자율주행 정밀지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원희룡 도지사, 이광희 JDC 이사장, 장 피에르 라파랭(전 프랑스 총리) ㈜넥센테크 이사회 회장을 비롯해 미국 협력사인 스캇 코헨 UMO 대표, 로 굽타 CEO 등이 참석한다.

협에 따라 제주도 도는 자율주행 정밀지도 구축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고, JDC는 자율주행차 시범운영을 지원한다. 넥센테크는 자율주행 정밀지도를 구축하고, 국내외 자율주행차 제조사의 시범운행을 유치한다.

자율주행차량 산업이 성공하기 위해선 정밀지도가 필수다. 정밀도로지도는 도로 규제선(차선, 정지선, 경계선 등), 시설(중앙분리대, 터널, 교량 등), 표지정보(교통안전표지, 노면표시, 신호기 등)를 3차원으로 표현한 전자지도로 자율주행차는 이 지도를 실시간으로 읽으며 주행에 나선다.

송윤심 제주자치도 전기자동차과장은 "자율주행 차량용 정밀지도 구축으로 도내 교통흐름을 최적화해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이 없는 도로 구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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