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교육
치매 유전자 보유 복제돼지 생산기술 특허 등록
제주대 박세필 교수팀, "치매 치료제·약리효과 분석에 유용할 것"
홍희선 기자 hshong@ihalla.com
입력 : 2017. 11.14. 10:11:09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박세필 교수.

'치매 복제 돼지' 생산 기술이 국내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 박세필 교수팀은 알츠하이머병 관련 주요 3개 유전자가 동시에 발현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술에 대한 내용은 국제학술저널 PLOSONE(미국 공공과학 온라인 학술지) 지난 6월호에 'Production of Transgenic Pig as an Alzheimer's disease Model Using a Multi-Cistronic Vector System(다중 유전자 벡터시스템을 이용한 알츠하이머 질환 모델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 연구를 세계최초로 게재한 바 있고 미국을 포함한 국제특허조약(PCT) 출원을 한 상태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치매의 종류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노인 인구 및 치매환자수 증가에 따라 관련 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10.5%를 보이면서 2021년 109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세필 교수팀은 "이번에 특허 등록된 기술로 생산된 복제 돼지는 전임상 단계에서 활용되어 알츠하이머 질환 치료제 및 후보군 약리 효과 분석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며 "이 기술의 산업적 가치는 예상 시장 규모를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추정치를 적용했을 때 향후 기술이 완성된 시점을 기준으로 대략 2024년부터 9년간 매출 4조4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 기술은 치매복제돼지 생산 산업화를 목적으로 ㈜미래셀바이오(김은영, 정형민 공동대표)에 기술이전이 됐다.

교육 주요기사
대입 정시 확대에 도교육청 지원 방안 '고심' 제주도교육청 내년 예산 46억원 재조정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교육청도 동참해야" 제주대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인프라 워크숍
송악·제남도서관, 가족과 함께하는 12월 행사 두발 제한·휴대폰 사용 금지 규정 달라질까
제주도교육청, 2020공립 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 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 제주 음악인재 키우기 …
제주대 생명과기센터 먹는물 수질검사 '우수 … 달리지는 누리과정… "교사 전문성 강화 중요"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