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가 꼽은 연애하고 싶은 달 “4월”

미혼남녀가 꼽은 연애하고 싶은 달 “4월”
  • 입력 : 2017. 03.22(수) 07:59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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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미혼남녀가 선택한 ‘가장 연애하고 싶은 달’은 4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 회원487명(남230 여257)을 대상으로 '가장 연애하고 싶은 달'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2월27일~3월6일)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36%가 “4월”을 꼽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5월(27%)”, ?“12월(14%)”, ?“9월(10%)”, ?“7월(6%)”, ?“3월(4%)”, ?“기타(3%)” 순으로 집계됐다.

많은 미혼남녀가 4월을 ‘연애하고 싶은 달’로 지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설문조사 결과 “뭐든 시작하기 좋은 달이기 때문(31%)”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봄이라 마음이 싱숭생숭 해서(24%)”, “옷차림이 가벼워 활동하기 좋아서(20%)”,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노래가 많이 나와서(18%)”, “기타(7%)”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올해 4월, 그리고 봄, 애인과 가장 하고 싶은 데이트는 “벚꽃 구경(51%)”이 꼽혔다.

이어 도시락 피크닉(24%), 야구경기 관람(10%), 캠핑장 데이트(8%), 뮤직 페스티벌 데이트(5%), 기타(2%)등이 순위에 올랐다.

조사 결과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이 날씨와 함께 풀리면서 많은 직장인 미혼남녀가 ‘연애하고 싶은 달’로 4~5월을 선택했으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로 들뜨는 12월 역시 미혼남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것으로 집계됐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와 ‘봄을 탄다’고 하는 심리적 변화가 미혼남녀들의 연애 욕구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또한 계절 특성에 맞는 가벼운 야외 데이트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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