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람 느끼며 제주감귤마라톤 즐기길"

"제주 바람 느끼며 제주감귤마라톤 즐기길"
달리기와 제주를 사랑하는 배우 주원 인터뷰
13일 제주감귤국제마라톤 홍보대사 위촉기념
  • 입력 : 2016. 06.13(월) 15:40
  • 채해원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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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제주감귤국제마라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주원.

제14회 제주감귤국제마라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주원.

달리는 것을 좋아하고 제주를 사랑하는 배우 주원이 13일 제14회 제주감귤국제마라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가 느끼는 제주는 어떻게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어떻게 활동할 계획인지 들어봤다.

▷지난주 가족여행으로 제주를 찾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주원 씨에게 제주는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국내에서 가장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자연보존이 잘 돼 있어서 어디를 가든 굉장히 편안하다. 정말 힐링의 공간이다. 저도 제주를 찾을 때면 아침마다 달리곤 하는데 특히 이번에 뛸 때는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 바람을 맞으며 달리니 상쾌하기도 하고 덜 힘들게 느껴지더라. 땀을 흘린다는 느낌이 참 좋았다.

▷예전에 한 TV프로그램에서 마라톤을 했었다고 말하는 걸 봤다. 이번에 제14회 제주감귤국제마라톤 홍보대사로도 위촉되셨는데, 평소에도 마라톤을 좋아했었나=학교 다닐 때부터 단거리에는 약한 편이었고, 오래달리기나 장거리 성적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지금도 취미중 하나가 걷기여서 하루에 7~8시간씩 걷는 것을 즐기고 있다. 오래 걷거나 뛰면 차를 타고 다니면서 볼 수 없었던 것들,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등을 자세히 살필 수 있어 좋다.

▷요즘 스케줄이 많아 마라톤을 즐기는 게 조금 어려울 것 같은데= 외국인들은 길에서도 잘 뛰고 그게 자연스럽지만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그게 쉽지 않다.(웃음) 그래서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열심히 뛰고 있다.

▷걷거나 뛰는걸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다. 감귤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마라톤에 많이 참가했던 분들도 계시고 처음 참가한 분도 계실 텐데, 참가한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는 42.195km를 뛰어본 적이 없지만 도심 한복판이 아닌 자연과 함께 하는 마라톤이라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제주도를 쭉 둘러본다는 느낌으로 함께하신다면 더 편안한 마음으로 뛰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감귤마라톤홍보대사이시기도 하지만 제주도홍보대사로도 위촉된다고 알고 있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어떤 활동을 하실 예정이신지 한 말씀 부탁드린다=최대한 적극적으로 하겠다(웃음). 본래 제주도를 좋아한다. 사실 홍보대사로 위촉되기 전에도 해외에 나갔을 때 한국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제주를 추천해 왔다.

▷이미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계셨다=(웃음)그렇다.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제주와 제주감귤마라톤을 어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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