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씨계성군파 제주입도조 시향제 조선왕조 제주자손들이 정성껏 봉행하다.
2019-10-11 09:49
전주이씨계성군파도종친회장 (Homepage : http://)

원본 이미지 크기입니다.
전주이씨계성군파 제주입도조 시향제
조선왕조 제주자손들이 정성껏 봉행하다.

○ 시월 상달의 넉넉함과 풍요로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주 입도 조이신 팽형조 및 득춘조 시향제를 10월 9일(수) 10시~13시까지 250명이넘는 종현가족들이 참여하에 정성을 다해 뜻깊게 봉행하였다

○ 먼저, 10시에 계성군파 입도조 2세인“득춘조”의 신성한 묘원앞에 조상님의 숨결을 들으며 도종친회 철헌회장이 초헌관을 시작으로 영대 종현이 아헌관, 기탁 1파종현이 종헌관이 차례로 봉행하였으며,

○ 이어 11시 조선왕조 계성군파의 제주 입도조이신 “팽형조”의 숨결을 들으며 연봉 고문이 초헌관으로, 정우 2파 회장이 아헌관, 1파 조건 종현이 종헌관으로 배례 등 경건한 참배를 마치며 종현가족들이 함께 기념 촬영하였다.

○ 2부행사는 잔디광장 간담회장에서 그동안 종사발전과 종현단합에 공로가 많으신 창언 ․ 철홍 자문위원이 대동종약원이사장 표창이 수여되 었으며, 종사발전에 공이 많은 모범종현인 청년회 2명과 여성회 3명에 대하여 대동종약원도지원장 표창을 수여하여 종사발전을 위해 헌신적 으로 이바지해오신 노고를 함께 기리며 대동단결의 의지를 굳건하였다
․ 청년회 – 우형 9파 이사 ․ 경도 12파 이사 ․ 여성회 – 손춘희 ․ 김미수․ 강미애
- 또한, 종현들간 정겨운 덕담을 나누며 오찬하며 종현 가족들이 십시일반 제향봉행하며 기탁한 헌성금을 발표한데 이어 철헌 도종친 회장과 곤우 계성군파종친회장의 인사말을 끝으로 시향제 봉행행사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계성군파 도종친회 집행부에서는 본 시향제 제향행사를 많은 종현 가족들이 참여하에 정성껏 봉행함은 물론 종현가족 화합분위기를 조성 하기 위하여 소파회장단회를 비롯한 여성회, 청년회, 이사회 등 참여 분위기 저변 확대는 물론 종현가족들이 제주입도조 시향제 봉행에 대한 중추절부터 참여권유 문자를 4회 발송하고, 소파(1~13파)별 묘제에도 참여 홍보하는에 노력해 왔다.
○ 한편, 조선왕조 가족인 계성군파의 제주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375 년전인 1644년에 계성군의 4대손 팽형조께서 제주에 오셨는데, 오늘날 제주에 계성군파가 1만 9천여명이 되었고, 도내 전주이씨 가족의 2/3 를 차지하는 벌문이 되었다

○ 제주입도조 시향제는 예년과는 달리 많은 종현가족들이 참여하에 성황리에 대미를 장식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신 모든 종현가족에게 고마운 인사를 드리며, 특히 제향음식 준비와 분위기를 살리는데 기여한 여성회 동여 회장과 여성회원들은 물론 참여 종현 들 안내 접수 및 교통안전 질서 유지에 애쓴 청년회 승학회장과 회원 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전주이씨계성군파도종친회장 이철헌

No 제목 이름 날짜
3940 (사)제주YWCA, 제58차·제4차 정기총회 개최  ×1 (사)제주YWCA 01-21
3939 (사)제주YWCA, 창립 70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마무리  ×1 (사)제주YWCA 01-21
3938 <플라스틱의 딜레마, 우리는 어떻게?>  ×1 제주개발공사 품질관리팀 이정헌 01-21
3937 즐거운 겨울철 산행을 위한 팁  ×1 제주소방서 119구조대 김현진 01-21
3936 전기자전거 구입 지원, 더 가까워진 녹색제주  ×1 오명수 01-20
3935 두 바퀴로 여는 제주의 푸른 미래  ×1 오명수 01-14
3934 [기고] 119구급대원 꿈을 위한 아라119센터 소방 실습을 마치며  ×1 제주한라대학교 응급구조과 한지원 01-10
3933 어른다운 어른이 되어야 한다 비밀글 김수현 01-09
3932 우리는 알게 모르게 유교(儒敎)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1 제주특별자치도향교재단 01-07
3931 [기고] 효돈119센터에서의 실습을 마치며  ×1 박서현 01-07
3930 [기고] 불법현수막 없는 도시, 함께 만드는 깨끗한 미래  ×1 아라동 표세진주무관 01-07
3929 나의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이번 실습  ×1 현종민 01-07
3928 생명의 존귀함을 대하는 119 구급대원의 자세  ×1 ×1 고서현 01-06
3927 [기 고 ]전기자전거로 그리는 제주의 새로운 일상  ×1 오명수 01-06
3926 [기고] 구좌119센터 실습을 마치며  ×1 제주한라대학교 응급구조과 윤고은 01-03
3925 산분장: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장례 문화 비밀글 전윤경(농협경주교육원 교수) 01-03
3924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제주도본부,유진주간활동센터에 10년간 기부금 전달  ×1 김경민 12-27
3923 제주은행봉사단 보은의집 요양원 후원물품전달  ×1 박금희 12-24
3922 (사)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말맞이 기념 마카롱 꾸미기’ …  ×1 (사)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 12-23
3921 안전한 겨울나기. 작은 습관이 큰 안전을 만든다.  ×1 성산 12-23
3920 행복한 크리스마스에 가려진 환경의 실태  ×1 오가은 12-23
3919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때  ×1 고기봉 12-22
3918 사라지는 제주 바다, 무너지는 해양 생태계, 남은 시간은 얼마나?  ×1 박환희 12-20
3917 사라져가는 계절을 체감할 수 있던 2024년  ×1 ×1 비밀글 고현준 12-20
3916 제주 uam의 실현가능성에 대하여  ×1 고동현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