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리 마을회 농촌 현장포럼 열기 후끈
2023-05-16 06:36
|
||||||
---|---|---|---|---|---|---|
오조리 마을회 (Homepage : http://)
|
||||||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마을회(이장장 고기봉)는 지난 12일 지역 주민 30여명과 함께 오조리 마을회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마을 만들기 종합지원센터에서 위탁 시행하는 2023 마을발전계획수립 농촌 현장포럼에 참가했다. 농촌 현장포럼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마을 주민과 농어촌 퍼실리테이터 등 마을 전문가들이 마을회관에 함께 모였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 스스로 마을 자원 및 현안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으로, 주민들이 마을 발전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토론을 진행했다. 주민주도의 유·무형의 자원을 찾고 테마 발굴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 방향을 찾아 나가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서귀포시는 농촌 현장포럼을 이수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한 마을에 한해 각종 마을만들기 사업을 지원하는 등 단계별 추진체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농촌 현장포럼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다. 농촌 현장포럼은 마을의 잠재적 역량을 극대화해 각종 마을사업 추진 시 주민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는 등 장점이 크다는 평가다. 고기봉 이장은 “올해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마을 고유의 자원과 핵심 경쟁력을 발굴하기 위한 퍼실리테이션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 등의 과정을 거쳐 마을 주민과 함께 오조리 마을 고유의 사업을 발굴하고, 내년부터 사업 시행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1인당 15만∼55만원 소비쿠폰 21일부터 어떻게 받고 쓰나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민기 제주대 행정학과 명예교수 내정
제주 최고 '몸짱' 김민서 아사아선수권 2위 '쾌거'
[특별기고] 야구인 이광환 감독, 제주에 뿌린 꿈과 유산
제주 온열질환 추정 80대 밭에서 숨진 채 발견
서귀포서 ‘연락 두절’ 70대 치매 노인 숨진 채 발견
제주서 경운기 뒤집혀 80대 중상... 11시간만에 구조
제주지역 주택시장 '큰손' 외지인 매입비율 '꾸준'
제주 폭염특보 속 온열환자 속출… 21명 병원 이송
[남동우의 월요논단] MADEX 2025, 해양방산의 미래
제주 택배 상하차 50대 남성 온열 질환으로 병원…
"서비스 지연 불편 해소" 제주교육 정보시스템 …
[현장] "해녀·해군이 함께한 첫 바다 수업" 착의…
제주서 춤의 향연… 제주국제무용제 16일 개막
‘작별하지 않는다’ 표선 한모살 4·3학살터 표…
위성곤 의원, 국정위 기후에너지TF 공동팀장 선…
전국은 오르는데... 아파트 분양 전망 기대감 꺾…
구좌농협 송철주·오복민 부부, 7월 '이달의 새농…
"정상을 향해" 제주휠체어농구단 KWBL 1R 출발 '순…
폐어구 걸린 남방큰돌고래 '행운이' 구조 작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