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유식학(唯識學, yogacara thought)(7회)-Ⅶ.제1 능변식(能辯識)(1):제8 아뢰야식(阿賴耶識)
2020-01-16 16:55
|
|
---|---|
박규택(華谷).孝菴 法師(公認) (Homepage : http://)
|
|
유식(唯識)이란 말은 ‘오직(唯) 식(識)이다’는 뜻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용어의 본래 뜻을 알기 위하여 갖추어 말하면 유식무경(唯識無境) 혹은 만법유식(萬法唯識:모든 현상은 오직 마음의 작용이라는 뜻.)이며 유식은 이것의 준말이다. 유식학(唯識學, yogacara thought)은 법(法)’을 나타나게 하는 힘은 ‘식(識)’이라는 순수한 정신작용이라는 ’유식설(唯識說)‘을 연구하는 불교학의 분과 학문이다. 유식학의 ’유식(唯識)‘은 곧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로서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낸 것이라는 뜻이다. 유식학을 완성한 것은 4세기경 인도 간다라국의 승려 세친(世親, Vasubandhu, 316∼396)이다. 그는 『유식삼십론송(唯識三十論頌)』을 집필했는데, 이는 30개의 게송으로 구성된 텍스트로 유식학의 정수를 담고 있다. 유식학의 자세한 공부를 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10회에 걸쳐 깊이 있게 소개해 보고자 한다. |
|
제주 온열질환 추정 80대 밭에서 숨진 채 발견
수령 72년 추정 한라산 '구상나무 대표목' 공개
서귀포시 기당미술관, 여름방학 어린이미술학교…
서귀포관악단 제88회 정기연주회 '3개의 춤·우주…
나비 연구·제주학 아우른 석주명의 일생… '제…
1인당 15만∼55만원 소비쿠폰 21일부터 어떻게 받…
제주서 경운기 뒤집혀 80대 중상... 11시간만에 구…
제주국제아트페어 개막… 국내외 52곳 갤러리 참…
하버드대 아카펠라·제주 학생들 함께 4·3을 노…
제주 양지공원 7월 윤달 기간 개장유골 화장 2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