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그릴레라 두 번째 그림전 '… 우리들의 이야기'

제주 그릴레라 두 번째 그림전 '… 우리들의 이야기'
  • 입력 : 2026. 10.22(목) 13:31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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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레라 두 번째 전시가 22일부터 한라일보 1층 이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진선희기자

[한라일보] 3년 전 가을, 첫 전시를 열었던 이들이 다시 한 공간에서 그림에 대한 열정을 풀어내고 있다. 이달 22일부터 한라일보 1층 이룸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그릴레라'의 두 번째 전시다.

이번 전시는 '붓끝에 머문, 우리들의 이야기'란 부제를 달았다. 출품작은 김인택의 '해바라기', 고은숙의 '장미', 장영춘의 '빛으로 가는 길', 김연중의 '왕이메오름', 윤은하의 '빛이 머문 바다', 좌순애의 '겨울의 침묵', 한애욱의 '겨울 들녘의 휴식' 등이다. 바다와 오름, 만개한 꽃 등 관람자들을 편안하게 이끄는 화면들이 펼쳐지고 있다.

그릴레라 전시. 진선희기자

복지관 그림 수업 수강생으로 만나 2018년부터 인연을 이어 오고 있는 '그릴레라' 회원들은 "시작은 소소했지만, 붓끝이 머문 자리마다 어느덧 눈부신 색채가 피어났다"며 "예술이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음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시는 이달 2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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