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제주해경,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 입력 : 2026. 05.31(일) 15:06
  •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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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30일 제6호 태풍 장미가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제주해경 제공

[한라일보]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6호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전날(30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대비·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제주해경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최근접 시기는 다음달 2일로 제주도 전 해상에 파고가 2~5m 이상에 달하고 풍랑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제주해경은 사전에 조업선 조기 피항, 연안사고 예방 등 선제적 안전관리에 돌입한다. 또 위험 해역을 통항하는 원거리 조업선이나 소형 화물선 등을 대상으로 항행 안전 방송을 실시해 안전한 해역으로 이동하도록 조치하고, 연안해역의 취약지와 위험구역의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사고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조업 및 낚시, 해양 레저 활동 시 항상 기상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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