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축제로 물들이는 '풍성한 서귀포의 봄'

3~4월 축제로 물들이는 '풍성한 서귀포의 봄'
벚꽃·유채꽃·청보리·고사리축제·크루즈페스타까지
이번 주말엔 유채꽃국제걷기대회·신풍벚꽃터널축제
  • 입력 : 2026. 03.25(수) 13:12  수정 : 2026. 03. 25(수) 17:29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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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객들이 서귀포지역 해안도로변에 노랗게 피어난 유채꽃길을 따라 걷고 있다. 한라일보DB

[한라일보] 화사한 봄꽃의 향연이 3월말부터 4월까지 서귀포 전역을 물들인다.

2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제28회 서귀포 유채꽃국제걷기대회'가 오는 28~2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중심으로 서귀포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 대회는 한·중·일뿐 아니라 홍콩, 러시아, 루마니아 등 해외 대표단의 참가로 국제적 영역을 더욱 확장한다. 5400명 이상이 사전 접수해 열띤 관심을 보이고 있다. 걷기 행사는 양일간 각각 5·10·20㎞ 3개 코스로 운영된다.

같은 기간에 서귀포시 동부지역인 성산읍 풍요정원과 신풍리레포츠 공원에서는 '제3회 신풍벚꽃터널축제'가 열린다. 신풍리마을회(이장 고종필)가 주최하며 3㎞가 넘는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룬다.

4월에도 봄꽃 축제와 관광 행사가 이어진다. 일정별 봄꽃 축제는 ▷서복전시관 일원 서귀포 봄맞이 축제(4.3.~4.5.) ▷표선면 가시리 서귀포 유채꽃축제(4.4.~4.5.) ▷예래사자마을 봄꽃 나들이(4.4.~4.5.) ▷서홍동 웃물교 벚꽃 구경(4.4.~4.5.) 등 즐비하다. 이어 ▷대정읍 가파도 청보리축제(4.17.~5.17.) ▷남원읍 한남리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4.18.~4.19.)가 잇따라 열리며 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여기에 4월 22일과 26일 강정항 인근에서 '2026 서귀포 크루즈 페스타'가 더해져 서귀포의 봄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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