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협 5곳, 전국 종합업적평가 '우수'

제주 농협 5곳, 전국 종합업적평가 '우수'
조천·남원 1위, 대정 2위, 제주시·표선 3위
  • 입력 : 2025. 10.27(월) 13:23  수정 : 2025. 10. 27(월) 13:43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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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올해 9월말 농축협 전국 종합 업적평가 결과 도내 농협 5곳이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평가결과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제주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이 1위, 대정농협 (조합장 강성방)이 2위,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표선농협 (조합장 김용우)이 3위를 차지했다.

고우일 본부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합장님과 임직원들이 협동하며 묵묵히 땀 흘린 결과"라면서 "제주농협은 앞으로도 농심천심 운동을 중심으로 농업인 삶을 지탱하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업적 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전국 1110개 농·축협을 4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부문 등 농·축협의 종합적인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농축협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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