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도는 제주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25일 탑동광장에서 '2025년 정신건강박람회'를 개최했다.
'따뜻한 관심으로 시작되는 회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세계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도민의 정서적 회복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1000여 명의 도민과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마음건강 자가진단',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힐링 아트워크' 등 체험 프로그램과 이동식 정신건강검진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일상 속 마음 돌봄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제주신용보증재단 '반려해변' 지정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광석)은 지난 24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에서 '1기관 1반려해변 갖기' 지정 행사를 개최하고, 재단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수거 및 폐어구 분리 등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삼도1동주민자치위 성금 기탁
제주시 삼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미경)는 지난 23일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춘)에 7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삼도1동 지역 내 저소득 아동가정 겨울철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삼양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 나눔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순)와 제주거성로타리클럽(회장 신용한)은 최근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김태균)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공동 개최해, 두 단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가래떡을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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