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오영훈 지사와 제주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한라일보DB
사거리 2025.08.06 (21:24:54)삭제
김한규가 '무슨 의도'를 갖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다 아는 바와 같이 개편안을 도출할 때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잖은가. 위원회를 구성해서 도민토론에 여론조사, 숙의형 토론 등 1년 이상 진행한 것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지역이슈로 이만큼 행정과 주민이 열정을 쏟아부어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한 것은 모범 사례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런데 낙하산을 탈 때처럼 뒤늦게 나타나서 어깃장을 놓으니 이런 행태를 정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이렇게 도민의견을 모을 때까지 도대체 그동안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어느날 갑짜기 낙하산으로 날어와서 큰자리를 만들어 주니까 벌써 보이는게 없는건가. 참으로 안타깝고 안타깝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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