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한라산을 오르던 50대 관광객이 넘어져 소방헬기로 이송됐다.
1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6분쯤 한라산 성판악 코스 정상 인근에서 50대 여성 A씨가 넘어져 거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사진>
소방당국은 발목 등을 다친 A씨를 소방헬기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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