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한림읍 해상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5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한림항 내 해상에서 여성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곧바로 수습에 나섰으며, 해당 시신은 70대 여성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경은 사망 원인 조사와 함께 정확한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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