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가 의식을 잃어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3분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코난해변 해상에서 80대 해녀 A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
당시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는 A씨를 가족이 발견해 구조,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닥터헬기를 이용해 A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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