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와 전남 사이 해역 규모 2.1지진. 기상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도와 전남 여수 사이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7일 오전 11시23분쯤 전남 여수시 거문도 서남서쪽 38㎞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91도, 동경 126.9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도소방안전본부는 제주에서 유감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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