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도내 한 공사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떨어진 강철 자재에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3분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던 50대 남성 A씨가 추락한 자재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는 골반부에 부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