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해상에서 다이빙을 하던 50대가 사지마비 등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4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월령포구에서 5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주변사람들에 의해 구조됐으며, 사지마비 등의 증상을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는 약 1.5m 수심에서 다이빙을 한 뒤 머리를 바닥에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